[2층 북쪽] 일본과 세계의 고서화 상설 전시

사계절, 정신, 사상을 그리는 일본인의 마음 손님을 모시는 족자·병풍

일본에서는 계절에 따라 ‘족자’를 바꾸는 습관이 있습니다. 자연의 화초나 동물, 풍경 등을 좋아하고 그것을 바라보면서 새로운 계절이 찾아온 것을 절실하게 실감합니다. 그림의 테마나 기법에 대해서는 중국 회화의 영향을 받으면서 일본만의 장식미와 표현기법이 발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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